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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신곡

(안투라지OST) 에디킴, 펀치넬로 - 2NIGHT(투나잇)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요즘 tvN드라마 '안투라지'의 인기에 힘입어 OST도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에 '안투라지'의 새로운 OST가 공개되었지요.

 

이번 믹스테이프에는 에디킴, 펀치넬로가 함께 작업했습니다.

 

(출처 - 디스패치)

 

 

감미로운 보컬의 대표적인 가수 중 한명인 '에디킴'과 힙합의 대형 신인인 '펀치넬로'의

만남은 꽤 흥미로운데요.

원래 에디킴은 힙합쪽 음악 전문이 아니기도 하지만,

이러한 만남에는 따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곡 말고도 다른 '안투라지'의 OST곡들은 힙합 장르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작진들의 말로는 드라마 자체의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힙합 위주의 OST곡들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모바일이시라면, 사진을 탭하여 왼쪽으로 당기시면 오른쪽의 곡 설명내용이 보입니다.)

 

새로운 '안투라지' OST곡인 '2NIGHT'은 두 남자의 서로 다른 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공간감이 넘치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 곡은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딱 좋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또한 모두가 잠든 도시의 밤을 화려하게 보내려 하는 '에디킴'의 부드러운 보컬과 시끄러운 도시의 밤의 피해 홀로 조용한 파티를 원하는 '펀치넬로의 랩핑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곡의 매력이 더해집니다.

 

 

 

감각적인 비트와 몽환적인 느낌이 가미된 '2NIGHT'은 '안투라지' 드라마 장면 곳곳에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부드러움과 감각적인 랩핑이 잘 어우러진 '안투라지'의 새로운 OST인

'2NIGHT'!

 

바로 아래에서 감상해보세요^^

 

 

 

 

2NIGHT (안투라지 OST) - 에디킴, 펀치넬로

 

baby when we go to the party day
달리자 잠든 도시의 밤
조금 늦었지 금방 갈게
울리는 phone call 재촉 그만해

오늘 우리가 함께
그려나갈 이 밤에
수많은 색깔들을
나는 chill 할거야
지나가는 터널의
빛들은 오렌지색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야

Under the moonlight
Everyday I feel alright
waiting for tonight
모두 함께 춤추자

I just wanna get it tonight
and you and you
I just wanna leave tonight
with you with you

오늘 밤은 편하게 할래
멋을 부리는 건 피할게
나도 사람이고 어린데 가식 떠는 건 좋게 할 수가 없는 것 같아
왜 오늘은 야자수가 되려 해

시끄러운 것은 피해 바람을 맞으며 달릴래
그래 이 도시를 내 섬으로 만들어 뿌리내리고
집을 지어 조용하게 파티해

Oh no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초대하고
누워 별을 보며 바람으로 샤워해
그리고 내 잎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열매를 따서 마시지
진탕 취해 빠져 너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 해
나는 이게 좋아 우리 같이 느낄래?
아마 오늘 같은 날은 오지 않을 거야 계속 내 옆에 있어줘

기분을 나누자 okay?
Under the moonlight
Everyday I feel alright
waiting for tonight
모두 함께 춤추자

I just wanna get it tonight
and you and you
I just wanna leave tonight
with you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