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디어(d.ear) - 닮아있어 [뮤비/듣기/가사]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오늘, 많은 여사친, 남사친들에게 특히나 공감이 될 것 같은 곡이 등장했는데요.

바로, 박지민과 디어(d.ear)의 듀엣곡, '닮아있어'라는 곡입니다.

'썸남'이나 '썸녀'라고 말하기엔 그정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친한 친구'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친구를 '남사친'과 '여사친'이라고 많이들 표현합니다.

친구인 듯하지만, 없으면 허전하고 심심할때마다 계속 부르게되고 자주 생각나는 친구 아닌 친구라고 할 수 있죠. 

친구지만 연인같기도 한 느낌... 점점 썸이 생기는 단계랄까요?

'백예린'에 비해 활동이 좀 적은 듯 해서 아쉬웠던 박지민과 최근 뜨고 있는 차세대 프로듀서겸 싱어송라이터인 디어(d.ear)가 듀엣으로 만났습니다.

귀엽고 발랄한 여사친에 딱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박지민과 달달하면서도 덤덤한 매력이 있는 디어가 각각 듣는 사람의 '여사친', '남사친' 역할을 대변해주며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 같네요^^

특히 '닮아있어'의 뮤직비디오가 실제로 있을법한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친구들과의 대화도 눈에 띄구요 ㅎㅎㅎ

뮤비를 보신 분들중 이런 상황을 겪어본 분들도 꽤 많을 것 같아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또한 뮤직비디오가 모바일에 특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화면이 세로로 되어있거든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박지민과 디어(d.ear)의 듀엣곡, '닮아있어'는 아래에서 뮤비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닮아있어 - 박지민, 디어(d.ear)

어떻게 설명할까
널 보면 떨리는 나를
그저 자연스럽게
물들어진 것뿐인데

어느새 
나는 너인 것처럼 
너는 나인 것처럼 
so I feel like we are the same

you and me 
아무것도 아닌 그 말들도
you and me 
짓는 표정 하나까지도
You are like me and I am like you
그렇게 너와 난 
참 닮아가나 봐

자연스럽지 않아 
평소와 같은 그 농담도
예전과는 달리 새로운 
널 발견할 때가 있어

어느새 
나는 너인 것처럼 
너는 나인 것처럼 
so I feel like we are the same

you and me 
아무것도 아닌 그 말들도
you and me 
짓는 표정 하나까지도
You are like me and I am like you
그렇게 너 와 난 
참 닮아가나 봐

어느새 
나는 너인 것처럼 
너는 나인 것처럼 
so I feel like we are the same

you and me 
아무것도 아닌 그 말들도
you and me 
짓는 표정 하나까지도
You are like me and I am like you
그렇게 너와 난 
참 닮아가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