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 또 생각이 나서 (With 임창정)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오늘 알리의 신곡, '또 생각이 나서' 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신곡 '또 생각이 나서'는 작사, 작곡에 임창정과 멧돼지가 참여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둘은 임창정의 히트곡인 '또 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을 함께 작업한 이력으로 보통 '대세 작곡가 콤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알리의 곡에는 임창정표 발라드의 느낌이 많이 느껴집니다. 

 

 

 

이번 신곡 '또 생각이 나서'는 팝스타일의 발라드 곡인데요.

임창정표 발라드에 알리만의 독특한 색체가 가미되어 더욱 완성도 높고 또다른 개성을 탄생시킨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모바일이시라면, 사진을 탭하여 왼쪽으로 당기시면 오른쪽의 설명내용이 보입니다.)

 

알리의 신곡인 '또 생각이 나서'는 최근 임창정의 히트곡인 '또 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을 히트시킨 임창정과 멧돼지 이 둘의 작곡가 콤비와 알리의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어 탄생하였습니다.   가사에는 이미 이별을 겪은 상태에서 이별하는 그 순간의 기억과 사랑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슬퍼하는 내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임창정표 발라드에 알리의 보컬이 더해진 '또 생각이 나서'는

아래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 생각이 나서 (With 임창정) - 알리(ALi)

 

 기억은 날까 그때 일들이
가슴 저미게
그토록 행복했던 걸
새로운 하루와 예전의
하루가 이렇게
서로 바뀌어 가는데

기억은 날까 우리 사랑이
누굴 그리며 한 곳에 있어 봤던걸
기나긴 오늘이 또 지나가는 걸
그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나를 떠나면서
뒤를 보면 어떡하나요
냉정하게 모두 잊고 사는데
그때 그 모습이
나를 쳐다보던 모습이
또 생각이 나서 참았었던
한숨이 나와요

희미해지는 그때 일들이
자꾸 말을 해 우리가 이별했단 걸
원망하니까 이토록 미워하니까
두 번 다신 볼 순 없겠지

나를 보내면서 망설이면 어떡하나요
냉정하게 모두 잊고 사는데
그때 그 모습이 나를
쳐다보던 모습이 또 생각이 나서
참았었던 눈물이 흘러요

언제가 우리가 마주치게 되면
웃으며 인사할까
혹시나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면
그대를 이 세상에서 만나
서로 안아본 것만으로
너무나 감사하며 지나칠게요 oh~

나를 떠나면서
뒤를 보면 어떡하나요

나를 보내면서
망설이면 어떡하나요
냉정하게 모두 잊고 사는데
그때 그 모습이
나를 쳐다보던 모습이
또 생각이 나서 참았었던
눈물이 흐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