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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좋아하는 노래

なんでもないや (Movie Ver.) - 너의 이름은 OST [듣기/가사+해석]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혹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보셨나요???? 아, 반대로 물어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네요.. 혹시 아직도 '너의 이름은' 안보셨나요?ㅎㅎㅎㅎ 저는 이제 슬슬 극장에서 내리고 있는 최근에 보고 왔습니다.사실 개봉하자마자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돼서 정말 끝나갈때 간신히 본거거든요..ㅎㅎㅎ 진짜 끝날까봐 전전긍긍했었는데,이번에 보고나니 정말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얘기인지 잘 모르는 상태로 보러간거라, 그냥 주워들은 정도로는 혜성과 두 남녀 고등학생의 몸이 바뀌는 내용.. 이정도로만 생각해서, 약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생각하면서 좀 신기한 멜로 장르겠거니 싶었는데 보니까 정말..ㅠㅠㅠ 스토리야 애니메이션이다보니 결말이 뻔하다 싶지만, 연출이 정말 .. 더보기
[클래식] 드뷔시 - 달빛 (임동혁 연주 영상)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오늘이 설날이네요.다들 친척집에 가시거나 집에서 차례 잘 지내셨나요??저는 집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입장이라 아직 밖에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지금 집안이 조용하니....다른 신나는 음악보다는 오랜만에 잔잔한 클래식이 듣고 싶어졌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딱히 장르를 가리는 편은 아닙니다.그냥 더 좋아하고 덜 좋아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허허.. 그리고 클래식은 음악들 중 제가 좋아하는 장르 순위가 높은 편입니다. 클래식 곡들 중 잔잔한 곡 하나를 꼽으라면,가장 먼저 생각나는 곡이 있죠. 바로클로드 아실 드뷔시(보통 드뷔시라고 불림)의 달빛(clair de lune)이라는 곡입니다. 이 곡을 듣고 있자면 정말 위의 이미지가 떠오르.. 더보기
가인, 제프버넷 - Pray [뮤비/듣기/가사]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요즘 너무너무 춥습니다... 그놈의 한파때문에...ㅠㅠ집에만 있어도 바람이 슬슬 새 들어오는 느낌이랄까요??노트북할때도 이불 뒤집어쓰고 할 정도로 말이죠... 이렇게 추운 한겨울에 등장한 새로운 음원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아직 한창 겨울인데도 벌써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올 것만 같은 노래입니다. 바로 가인, 제프버넷의 'Pray'라는 곡입니다. 발표된지는 정말 얼마 안됐지만 벌써 저한테는 좋아하는 곡이 되어버렸습니다..ㅎㅎ 게다가 가인, 제프버넷 이 두 가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하고, 곡 스타일도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이랄까요?제프버넷이 참여한 만큼, 곡에도 제프버넷 특유의 그 느낌이 묻어납니다.가인또한 매력적인 보컬을 가진 가수죠..^^ 이 곡은 서로에게 .. 더보기
Sam Smith(샘스미스) - I'm Not The Only One [뮤비/듣기/가사]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오늘은 이미 많은분들이 좋아하고 알고계실 것 같지만..아직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은 분들을 위해, 좋은 곡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Sam Smith(샘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이라는 곡입니다. 만약 제목이 생소하시다고해도, 막상 노래를 들으면 익숙하실거에요.왜냐하면 요즘 카페를 좀만 다녀보셔도 거의 빠지지 않는 곡중 한곡이 바로 이곡이니까요!알게모르게 길에서 많이 들었을 곡일겁니다ㅎㅎ 이 노래가 발매된 시기는 2014년 5월입니다.생각보다 좀 됐죠?저도 이 곡을 처음 들은건 2년전 쯤이지만 곡명을 제대로 알게된 것은 최근입니다. 이 곡 멜로디 자체는 로멘틱하고 부드럽지만,가사내용을 살펴보면 슬프고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사랑하는 애인이 바람을 피.. 더보기
엠마스톤, 라이언고슬링 - City of Stars (라라랜드OST)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지난 번에 영화 '라라랜드(LaLa Land)'의 OST중 하나인 엠마스톤의 'Audition'을 포스팅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라라랜드하면 빠질 수 없는 곡인 'City of Stars'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전 아직 영화를 못봤습니다..ㅠ) 라라랜드의 대표곡인 'City of Stars'는 라라랜드 영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입니다.멜로디가 슬프게 들리면서도 희망적인 것이 인상적이죠..^^ 또한 가사 자체의 내용 또한 영화의 스토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극중에서 이 노래를 함께 부르는 장면에서 어쩌면 이들의 운명을 미리 알고있었던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물론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만큼 이 영화의 전체적.. 더보기
엠마스톤 - Audition (라라랜드 ost) [영상/듣기/가사]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현재 상영중인 영화중에 '라라랜드(La La Land)' 혹시 보셨나요?전 아직 못봤는데... 보려고 벼르는 중인데요. 그런데 아직 영화는 못봤으면서 영화에 나오는 OST는 주구장창 유튜브에서 찾아듣고 있습니다..ㅎㅎㅎㅎ처음 라라랜드라는 영화가 해외 영화제에 등장으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제목을 처음 듣는순간부터 전.. '아 이건 봐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제목부터가 제 취향입니다.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너무나 잘어울리는 제목이라는 느낌도 들고..ㅎㅎ어쨌든 뮤지컬 영화이니만큼 많은 OST가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 제 마음을 사로잡은 음악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라라랜드'의 여주인공을 맡은 엠마스톤의 'Audition'이라는 곡인데요.'City of Star.. 더보기
박원 - If we(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OST Part.1) [뮤비/듣기/가사]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요즘 방송되는 드라마 중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의 핍니다'가 있습니다.사실 전 관심이 가는 드라마라도 그때그때 본방사수를 하지 않고, 끝나고 나서 한꺼번에 이어서 보는 스타일인데요. 그리고 제가 종영되고 나서 챙겨보려는 드라마 중 하나가 바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인데요. 이 드라마를 보려는 이유는 일단 송지효님과 이선균, 보아, 이상엽 등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실제로 스토리도 괜찮다하니 안볼 이유는 없는 것이죠!ㅎㅎ 그리고 이번 드라마의 OST중 가장 유명한 곡은 아무래도 어반자카파의 '그런 밤'이겠지만,또다른 좋은 OST도 있습니다. 바로 박원의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입니다. 박원은 제가 일찍부터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이번.. 더보기
[추천 노래] 루시아(심규선) - '달과 6펜스'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루시아(심규선)의 '달과 6펜스'인데요. 제가 서정적이로 잔잔한 보컬과 음악을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웬만한 심규선 곡들이 다 제 취향에 맞더라구요^^ 아마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이미 많이 알고 계실 가수가 아닐까 싶어요. '달과 6펜스'라는 곡은 이곡이 수록된 앨범의 타이틀은 아닌데요. 물론 타이틀곡도 좋지만 제 취향에는 이 곡이 더 와닿더라구요. 이 곡의 내용이 동명의 소설 '달과 6펜스'의 '스트로브 부인'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 같은데, 가수 심규선님도 이 소설을 읽고 감명을 받아 이 곡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마음이 애절하게 나타나있는데요.. 더보기
lapin(라팡 aka 김홍일) - '머물러줘요' 뮤직비디오/가사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유튜브를 뒤적거리다 발견한 좋은 노래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lapin(라팡)의 '머물러줘요' 인데요. 언제 나온 노래일까 싶어서 보니 바로 오늘 공개된 노래입니다. 깜놀.. 제가 잔잔한 분위기에 감성적인 가사, 아련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스타일을 가장 좋아하는데 제 취향에 딱 맞는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왠지 힐링되는 느낌? ㅎㅎ 곡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누구나 말할 수 없는 사연들을 하나 둘씩 가슴에 묻고 살아가곤 합니다. 그걸 말로 털어낼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걸 말할 수 없이 묻어두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요즘처럼 우울한 소식이 많이 들리는 시대에 건전한 해소의 창구가 되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기만이 비밀의 행복했던 시간.. 더보기
Meghan Trainor - No 뮤직비디오/가사 안녕하세요 JiAhn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Meghan Trainor의 'No' 입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은건 올해 봄..3월이었던 것 같네요. 실제로도 그 시기에 나왔던 것 같기도..? 처음 들었을땐 왠지 옛날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X맨에서 나왔던 댄스곡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어쩌면 꽤 예전 팝의 느낌이 없잖아 있던 것 같은데.. 묘하게 중독되는 멜로디라 자주 듣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보컬도 꽤 개성있고 매력있습니다^^ 가사 내용은 자신은 다른여자들과는 다르니 자신에게 관심을 끄고 떠나라는 건데.. 아무래도 어떤 남자가 작업을 거는데에 대해 거절하는 내용인가봅니다. 그리고 몰랐던건데.. 알고보니 이 곡이 빌보드 차트 3위까지 올라갔더라구요???ㄷㄷㄷ 꽤 매력적인 곡임에는 틀림없지만,.. 더보기